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타 시로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본명은 요시무라 카츠아키. 27년 전에 쌍둥이 형 요시무라 타카아키([[마키노 케이]])와 함께 이세계로 휩쓸려 갔다가 현실 세계로 돌아온 적이 있다. 그 후 미야타 료코(宮田 涼子)가 카츠아키를 데리고 갔고, 카츠아키는 미야타 가문의 양자로 입양되어 미야타 시로우가 된다. 미야타 가문은 미야타 병원의 운영자라는 우수한 역할과 동시에 마을의 '감이 좋은 자들'을 병원 지하실에 납치, 감금하는 추악한 의무를 떠맡고 있었다. 미야타 가문의 고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란 그는 14세 때 자신과 동일한 외모를 가진 마키노 케이를 처음 본 순간 정체성에 큰 혼란을 느낀다. 그리고 미야타로서 어둠의 운명만을 떠안은 자신과 달리, 구도사로서 마을 사람들의 기대와 경애를 받는 형에게 강한 콤플렉스를 느끼게 된다. 성인이 된 미야타는 카지로의 의식 전날, 연인 [[온다 미나]]와의 말싸움 도중 형에 대한 콤플렉스를 자극당해 격분한 나머지 충동적으로 미나를 교살하게 된다. 그리고 변두리 숲에서 미나의 시체를 암매장하던 중에 이변에 휩쓸린다. 이후 언니의 편지를 받고 하뉴다 마을로 왔다가 사건에 휘말린 [[온다 리사]]와 만나 행동을 함께 하나, 리사가 미나와 의식을 동조하여 자신을 공격하려 하자 리사마저 살해한다. 리사는 죽는 순간 [[사이렌 소리]]를 듣고 시인화되고, 미야타는 리사를 구속하여 해부하고 카르테에 기록한다.[* 사실 미야타는 소년 시절부터 미야타 병원 지하에 감금돼 있던 요시카와 나미코를 계속 해부해 [[시인(사이렌)|시인]]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었다.] 리사는 시인이 되었기 때문에 해부를 당하면서도 끝없이 부활한다. 그러다 시인화한 [[시무라 아키라]]의 저격에 치명상을 입은 [[안노 요리코]]에게 [[스다 쿄야]]의 피를 수혈하여 목숨을 구해준다. 이유는 자신도 누군가를 돕는 일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 [[카지로 미야코]]의 피가 섞인 스다 쿄야의 피를 수혈받은 요리코는 시인화 증상에 면역력을 가지게 된다. 중앙 교차점에서 마키노와 조우한 미야타는 형에게 그간의 심정을 토로한 후 자신은 마키노가 되고 싶었다면서 총으로 자살하는 척하다가 그를 쏘아 죽인다.[* 이때 마키노는 총에 맞아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살아 있었다. 자세한 건 [[마키노 케이]] 문서 참조.] 마키노의 옷을 빼앗아 입고 구도사가 된 미야타[* 이 사실은 이후 그가 태워버린 의사복의 일부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선대 미야코의 인도에 따라 신의 무기인 [[우리염]] 중 방패의 우리염은 스다 쿄야에게 건네주고 자신은 검의 우리염을 지니게 된다. 그 후 미야타는 시인들의 둥지인 수문을 폭파하고, 수문의 바닥에서 오랫동안 죽지도 못하고 비참하게 연명하고 있던 [[카지로 가문]]의 사람들과 반시인들을 목격한다. 그들의 비참한 모습에 연민을 느낀 미야타는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우리염으로 불길을 일으켜 그들을 구원한다. 그리고 온다 자매가 자신에게 손을 흔드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불 속으로 몸을 던지고 컷신은 끝난다.[* 이때 화면의 왼쪽 아래를 보면 불구덩이를 향하는 다른 반시인들과는 달리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는 두 명의 반시인이 있는데 바로 [[타케우치 타몬|타몬]]의 부모님이다.] 결과적으로 도망치기만 하고 아무 것도 못한 마키노와 달리 미야타 쪽이 진정한 의미로 구도사에 걸맞는 행동을 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